어느 페미니스트 평론가..

https://blog.naver.com/allthat_art/221308543424

 

그다지 연관없을 팩트들을 줄줄이 엮어서 그걸 자신의 글에 정당성을 주기위해 웃기지도 않는 방식으로 꼬아둔것 같은 글이라 생각되었다.

위의 링크는.. 그런식으로 페미니즘을 팔아 자신의 포지션에 활용하는 전형적인 부류의 인간으로 보이는 듯한 자가 쓴 글이다.

 

 

 

 

 

내용은 토막질에 시덥잖았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았다.

 

그리고 하일라이트!!

댓글창에 가봤더니 역시나 그쪽 남자들이나 그쪽 여자들이 달았을듯한 한심함과 혐오가 가득찬 댓글들 와중에

정말 단비같은 좋은 글귀가 보였다.

동의한다는 댓글을 쓰려고 했더니 댓글 올라온지 몇시간 되지도 않았음에 글쓴이에 대한 비판들 때문인지 댓글은 이미 막혀 있었다..

 

 

아래는 그분의 댓글과 그분의 댓글에 대해 쓰고 싶었지만 막힌 내 댓글.. (사실 이분 글이 없었다면 댓글을 달만한 수준의 내용이 아니었기에 패스했을 거다.)

 

 

자신이 쓴글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도 싸지르기만 하고 치우질 않는다면 진정 짐승과 다를게 뭔가?

 

댓글들을 보니.. 나이로만 어른이 정해진다면 정말 슬플것이다..

이런'것'들에 놀아나지 않아야 정말 어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 그곳에 댓글을 쓸 수 있었다면 귀찮게 블로그짓 까지는 하지 않았을 텐데..

// 전글을 캡쳐해서 박제해둘까 하다가..

// 어차피 댓글만 쓸 수 있었음 하지 않았을 짓이고, 그럴만한 수준도 못되는 글이기에 관뒀다.

// 부끄러움을 안다면 내용을 수정하던가, 글을 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