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들이 TV쇼 보고 따라한것 뿐이라고 해명했다던데..
그럼 어떤놈이 성추행하는 비디오 보고 '나는 그대로 따라한것 뿐인데요'라고 한다면
무죄가 되는건가?

그리고 한국여자..
못알아 들었으면 그냥 가만히 있던가, 모르겠다는 제스처를 쓰면 그만일텐데
무조건 'YES'나 남발해 대고..
그렇게 우리말이나 민족에 대한 정체성이나 자신감이 없나?
외국인이 영어로 물으면 무조건 영어로 답해줘야 하는 강박관념 이라도 있는건가?
한국내에서 조차도 인종사대주의가 팽배하고..

물건너 온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찾아온 나라에 대한
예의는 갖춰야 할것 아닌가!
영어만 할줄알면 어디가서나 통할 수 있다는 오만함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그 양놈들이 한국말을 할줄 알고 장난으로 그랬다는 것은 분명한듯 하지만 이 사건은
명백히 성추행이다!!

이 사건이.. 만약 한국남자가 그랬었다면 그 한국남자는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외국인(특히 백인) 한테만은 언제나 관대한 한국사람들이다.



// 외국인과 사귈때만 쿨~한 한국여자들..
// 터치페이도 잘하고, 섹스도 잘하고, 헤어지는것도 아주 잘하지..





'jethihmm > concer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지영이 이혼 3번 했던 말던..  (0) 2011.02.14
소말리아 해적들..  (0) 2011.01.31
베어그릴스..  (0)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