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jethihmm/my son 2011. 9. 20. 07:17

내 금쪽같은 아들 하늘아~
사랑하는 아내의 뱃속에서 유영한지 7개월이나 됐네!!
니가 보고싶고, 너랑 해보고 싶은것도 너무 많다.
널 너무 못살게 구는 아빠가 되지나 않을지 스스로가 걱정이 된다.
많이 보고는 싶지만 아빠처럼 8개월만에 튀어 나오지는 말아라~
열달 다 채우고 건강한 모습으로 바깥 세상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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