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은 남자..?

또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자...

니 조건이 탐이난다는 보슬스런 표현방식이군..
(or 내가 달고 다니려면 이정도는 되야한다... 라던가..)

그런 얘기 들으면 성격이나 인격 드립치겠지..
하지만 니가 그모양인데..ㅉㅉ

다만..
그 사랑하고 싶은 남자가 너도 사랑하고 싶을까?
그 사랑하고 싶은 남자는 다른 여자들도 사랑하고 싶거든..

늙은 속물이 TV에서 젠체하며 떠드는게 상당히 거북스럽다..
당신은 오래전에 그럴 값어치가 없어졌잖아..

노인정의 70드신 할아버지도 당신에겐 넘치도록 과분해~



// MC들은 참 대단해.. 나같으면 바로 얼굴에 드러날텐데..
// 아니면 비위가 좋은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