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에서 코딩을 하다보면 자바소스의 기본 인코딩이 'ISO-8859-1'이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한글등에 어떤면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클립스를 이용한 전체 인코딩변환 (Project -> Properties해당프로젝트(우클릭) -> Properties)

등으로 인코딩을 변한하고 나면 한글로 된 소스부분이나 주석이 전부 깨져서 보이는걸 경험할 때가 있다.

특히 'EUC-KR'이 관계할 때 이런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자바는 내부적으로 'UTF-8'로 작동한다.

view쪽 인코딩만 변환하면 되므로 귀찮아도 JSP파일 하나하나 저장할 때 인코딩을 자신이 개발하는 한글타입으로 개별

저장해 주고 클래스파일쪽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

 

그런데 실수로 전체 인코딩 변경을 해서 한글이 와장창 깨어졌는데 단순히 인코딩 변경만으로는 깨진 한글이 복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글래스파일을 이클립스로 저장하려고 하면 인코딩을 변경해서 저장하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인코딩을 변경하지

않으면 저장이 안된다.

일종의 이클립스의 방어기전(?) 같은건데 소스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인코딩의 변경저장을 강제하는 것이다.

그때 다른 인코딩으로 선택해서 저장하면 한글이 복구되는데.. 안되는 경우가 생길때가 있다.

그럴때.. 아주 간단하게 한글을 복원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1. 일단 한글이 깨진 클래스파일을 이클립스에서 연다.

2. 윈도우의 메모장을 연다.

3. 깨진 클래스파일을 (반드시)드래그해서 메모장에 넣는다.

4. 한글이 깜쪽같이 복원되어 있을것이다.

5. 메모장의 소스를 긁어서(Ctrl + a -> Ctrl + c) 이클립스의 소스창에 붙여(Ctrl + a -> Ctrl + v)넣는다.

6. 저장하기를 선택해서  UTF-8을 선택해주면 된다.

7. 컴파일전에 메모리를 리셋(클린)해주고 퍼블리싱 정도 해주면 좋다.

 

뭐.. 정석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클릭해가면 인코딩 변경하다가 나중에 한글의 복구가 안되는 불상사가 생기는것 정도는

막을 수 있다.(한글이 깨진 클래스 파일이 많다면.. 대략 난감..)

 

위에 팁은 단순히 깨진 한글 복구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글이 깨져있으면 컴파일시 오류파일로 간주해서 컴파일이 되지않아 수정이 안될때도 있다. 그말은..

오류표시가 너무 친절한 이클립스씨는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에러메시지를 내보내기 때문에 빨리 캐치를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고, 그 말은 그것 때문에 아주 개고생을 하실수도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주의%

반드시 파일드래그해서 메모장 등에 옮겨야 한다!!

여러번 인코딩을 바꾸다 보면 진짜 복구 안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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