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jethihmm/journal 2011. 12. 4. 05:08
친구들을 봐서 좋았다.
몇년새에 모두들 많은 아픔들이 있었다.
문득 돈은 없지만 가정만은 화목하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다.
하지만..
그 상처가 흉터로 남아 오늘을 되세기는 멋지고 아름다운 날이 곧 올테니 그들의 고통을 안타까워 하지는 않을련다.


'jethihmm >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 외국인 많이 사는곳?  (0) 2011.12.11
잠안온다..  (0) 2011.10.06
방한대책이..  (0)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