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 본 게임이 데드 오어 얼라이브 였는데.. 딱 한판, 시프 30분, 위쳐3 한시간 하고 시작한 게임이..

vmware안에 설치한 The Promised Land..? 라는 게임이다..

이것만 몇일째 주구장창 하고 있음..

 

회사다녀와서 씻기고, 밥먹이고, 치우고 나면 거의 9시..

애기 재우고 나면 보통 11시쯤..

 

계획은 GTA, 스카이림 2K + ENB, 폴아웃, 노 맨즈 스카이, 다크소울 등등..

하지만 현실은 위에 저것만 주구장창.. 뭔가 디테일하게 신경쓰이는 것은 몸과 정신이 피곤해서.. ㅈㅈ!! ㅈㅈ!!

 

2일동안 새벽 3~4시까지 해서 겨우 엔딩 봤다.

그냥 마우스만 까딱까딱.. 내가 해본 게임중에 역사상 가장쉬운 게임 5위 안에는 들어갈 것 같다.

그래도 잼있다..

어제는 깔끔한 진행을 위해 새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잼있다--;;

딴것도 해야하니까 지금하는것 포함 2번정도 하고 봉인!! 해야겠지?

 

하지만 담주부터 9호선을 타야 하는 머나먼 강남으로 출근이라..

몸이 더 고단해져서 위의 게임들 해보기 더 힘들지도..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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