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꿈이 뭐냐? 라고 물어봤다.
그냥 뜬금없이 궁금해져서.. 아직 어리기에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궁금함과 호기심이 부쩍 동했다.
"꿈 안꿨어요~" 하하..
6살(만 4살 8개월) 짜리에게 너무 개념적인 질문이었나.. 질문을 바꿔봤다.
"아들 이~만큼 크면 하고 싶은게 뭐야?"
"아빠 컴퓨터 하고 싶어요!"
아.. 좀 더 크면 물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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