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처음에는 조금쯤 간접군대체험 프로그램 흉내좀 내보나 했더니 갈수록 지금까지 나온

그저그런 군체험 이벤트 프로그램과 다를게 없어져간다.

 

연예사병이나 몇몇을 뺀 모든 예비역들이 공감하는 가장 힘든군대란 내무생활에 있다.

훈련할때도 내무생활, 작업나가서도 내무생활...

푸른거탑에 나오는 군생활이 웃기게 그려지긴 했지만 그나마 리얼 군생활에 가깝지 않을까..

 

유격을 하루(1박2일 정도 한거 같지만 방송이란게 원체 구라가 심하니 편집으로 그렇게 보이게 했을지도..

내 생각에는 하루만에 다 찍은거 같다.)만에 흉내나 내고와서 진짜군대 운운하는게 너무 웃기다.

 

진짜사나이는...

MBC가 예능에서 죽쑤고 있을 때 푸른거탑이 뜨니까 한번 규모나 거창하게 흉내 내볼까 하다가 갈수록 산으로 가는

군대훈련만 흉내내보는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 역시 연예인들의 힘은 대단하다.

// 오빠, 애인, 남편이 군대얘기 할때는 지겹다고 짜증내는 여자들이 연예인 몇몇 나와서 푸는 모양만 군대얘기에는

// 아주 열광을 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