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암으로 투병중이라서 물건구입을 대부분 온라인 마트를 이용해서 하는데
이딴걸 배송해 줬네요..
아픈 몸으로 수차례 전화했다는데 계속해서 무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온라인 장을봐서 배달되온 체리가 곰팡이 덩어리네요.
제가 암에 걸린뒤로  온라인으로만 장을봐서 믿고 주문했는데, 저녁 8시경에 배달되온 체리를 반은 씻어먹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곰팡이가 잔뜩 폈습니다.
그걸보고 속이 넘 않좋아요.
아침부터 수차례 계속해서 고객센터에 전화걸어서 교환을 요구했는데 무시하네요.
보상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깨끗한걸로 바꿔달라는데, 아무런 사과나 연락조차 없네요.

 

 

너무 괘심해서 여기저기 옮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