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SKT와 통화 후 거래내용약관에 대한 불공정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곳에 상담신청한 내용이다.

 

 

현재 요금약간에 보면 영상통화와 부가서비스가 세트로 1588같은 서비스만 이용하더라도 영상통화의 사용시간과 동일하게 차감이 되고 있습니다.

 

위 서비스는 단순히 일반전화 통화만으로도 가능한 서비스 부분으로 별다른 설비가 필요하거나 데이터를 이용한 통화가 아닌데도 SKT는 서비스 약관 상에 두가지가 묶여있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이 적용해서 사용시간을 차감해 버리고 있습니다.

 

고객담당자인 구XX 팀장과 얘기했서 확인한 내용으로 통신사의 약관에 의해서 강제성을 갖는 부분으로 영상통화와 1588(대부분이 기업상담전화)등의 서비스는 전화통화를 위해 '서로간에 사용되는 자원들의 공통성이 없음'에도 약관상의 내용만 들먹이며 강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부당하며 사용자들이 기업에 여러가지(보험, 쇼핑, 조회 등등..) 서비스신청, 문의 등을 하는데 제약이 따르는 조건입니다.

 

보통 보험사나 은행, 공공기관 등에 문의하기 위해 '1588'등으로 전화하면 대기시간이 소요되기도 하는데 그걸 기업이 아닌 개인에게 일반통화와 분리해서 제약을 두고, 전부 부담시키는 것은 상당히 부당합니다.

위에 통신사 편의를 위해 적용되는 약관역시 상당히 부당하며, '1588'등의 전화와 일반 전화서비스를 분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아유를 듣지 못했고 약관상 그렇다는 이유로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 영상통화와 부가통화는 공통된 자원의 사용이 아닌데도 이를 한데 묶어서 약관을 강제하는 행위.

 

2. 부가통화는 일반 02~ 등으로 시작하는 일반통화와 동일한 자원(담당자와의 통화내용)을 사용하는데도, 1588등의 기업, 공공 등으로 굳이 분리해서 별도의 요금을 측정하는 이유.


위 2가지에 대해 '당신이 동의한 약관에 의해 무조건 따르라'는 이유가 아닌, 그렇게 요금제가 책정된 이유와 명확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 SKT에서 먼저 전화가 왔는데.. 그것들의 딴에는 정연한(궁색한) 변명을 들어줄 이유가 없어 시간없다고 했더니..

// SKT의 대변인(혹은 메신저) 미래창조부를 통해 답변이 왔다.

// 읽어볼 필요성을 못느껴서 스킵했다.

// 일단 충분히 자료를 준비해서 내년 선거 2~3달 쯤 전부터 계속해서 어필하면서 여기저기에 글을 싸질러 볼 생각이다.

// 현정권이 만든 미래창조부(ㄸ누리미래정권재창조부?)의 무능함을 알리는 작은 획을 그어줘야 겠다.

// 모 회유당하거나 귀찮아지면 안할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