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작다.

무슨.. 미니어쳐 장난감 같다고 해야하나.. ㅎ 너무 귀엽다.

인형이 의자에 앉아 있는것 같다.

 

의자는 3단계, 책상은 2단계로 조정했다.

와~ 우리아들 다리 길다^^

 

택배아저씨 언제 오냐고 노래를 부르더니 도착하고 나니까 아빠가 와서 만들어 주기까지 계속 책상책상 했다고 한다.

 

 

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서야 처음으로 내방과 내 책상을 가졌는데..

6살, 4년 2개월.. 아들은 아직 방은 없지만 책상이 벌써 생겼다.

 

거기서 그림도 그리고, 가위로 종이도 오리고.. 뽀로로 컴퓨터로 뭔가를 열심히 하기도 한다.

아빠 작업할 때 옆에 앉자서 잔소리 하던 아들이 자기 책상이 생겼다고 거기서만 지내네..

진작 사줬어야 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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