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다.

jethihmm/my son 2011. 12. 4. 05:16
니가 세상에 태어나 나와 그녀를 마주할 날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그날이 이번달 안에 있다.
아빠의 게으른 일기는 몇회 되지않지만 항상 곁에 있으며 너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대화를 했었다.

엄마가 나날이 힘들어 하는걸 보면 마음 아프지만 그만큼 기대가 하늘만큼 부풀어 오른다.
너무도 보고싶다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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